문근영 서우 주연의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4주 연속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는 18.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루 전 17.9%와 큰 차이가 없다.
이로써 '신데렐라 언니'는 수목극 경쟁에서 4주 연속 1위를 이어가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이민호 손예진 주연의 MBC '개인의 취향'은 11.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김소연 주연의 SBS '검사 프린세스'는 10.6%로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