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왼쪽)과 하하 ⓒ사진=SBS
가수 하하가 최근 연인 주아민과 결별 소식이 전해진 MC몽에게 농반진반의 위로를 건넸다.
하하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 우리 클럽에 들어와"라며 "신동현(MC몽의 본명), 네가 막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하는 "회장은 김종민, 부회장 나, 총무는 노홍철"이라며 "넌 막내야, 잘 살아보자. 사랑한다고 말해줘"라고 눙쳤다.
이에 MC몽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해요 형님들, 그리고 존경해요"라고 답했고 하하는 "어이구, 우리 막내.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한편 MC몽은 결별설이 알려진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장문의 글을 올려 결별을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