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김윤진, 첫 외출은 300만원대 쓰리피스

김겨울 기자  |  2010.04.25 16:00
김윤진 ⓒ홍봉진기자 김윤진 ⓒ홍봉진기자


'새색시' 김윤진의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김윤진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야외무대에서 마련된 글로벌 화장품 L브랜드의 제품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3월 2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동갑내기 영화제작자 겸 매니저인 박모씨와 부부의 연을 맺은 김윤진이 국내 공식 행사에 나선 것은 결혼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취재진의 열기도 뜨거웠다.

김윤진은 이날 도나카란 화이트 쓰리피스에 슈즈, 포니테일로 깜찍하게 묶은 머리를 하고 행사 현장에 나타났다.


김윤진이 입은 도나카란 S/S 컬렉션으로 팬츠와 슬립, 재킷이 모두 화이트로 새색시의 청초함과 우아한 느낌을 잘 살려냈다. 가격은 300만원대다.

여기에 지미추 화이트 구두(가격은 미정,스타일리스트 소장)와 주얼리 브랜드 미네타니 액세서리(60만 원 대)로 패션을 완성했다.


재킷입은 김윤진 ⓒ홍봉진기자 재킷입은 김윤진 ⓒ홍봉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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