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음이2' 주인공 송중기가 동물사랑 캠페인에 노개런티로 참여했다.
26일 싸이더스HQ는 "송중기가 동물사랑 캠페인에 노개런티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마음이2'는 2006년 아이들과 개의 순수한 우정을 그린 1편의 속편. 엄마가 된 마음이와 가족들이 막내가 납치되자 구출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중기는 마음이의 새로운 파트너를 맡았다. 동물사랑 캠페인은 동물보호복지 콜센터 업무를 알리는 행사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대한수의사회가 주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자문을 맡았다.
'마음이2'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한편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산부인과'로 얼굴을 알린 송중기는 '뮤직뱅크' MC와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