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신은정 부부, 27일 아들 출산

김수진 기자  |  2010.04.27 14:52
배우 박성웅과 신은정 부부가 부모가 됐다.

신은정은 27일 오후 1시50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성웅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 모두 건강하다"면서 "씩씩하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웅과 신은정은 2008년 10월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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