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가 넘는 시청률로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SBS 주말극 '찬란한 유산'이 YWCA가 뽑은 좋은 TV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28일 SBS는 "'찬란한 유산'이 제14회 YWCA가 뽑은 좋은 TV 프로그램상' 여성-드라마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찬란한 유산'은 혈육중심의 기업승계나 재산상속에서 벗어나 소외된 이들과 더불어 살고자 한 할머니의 결단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드라마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11시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