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리틀야구장짓기운동'은 성공을 기원"

김겨울 기자  |  2010.04.29 06:43


개그맨 정준하가 MBC ESPN 유소년 야구 육성 발굴 프로그램 '날려라 홈런왕'을 통해 '리틀 야구장 짓기 운동'에 나섰다.


'리틀 야구장 짓기 운동'는 '날려라 홈런왕'이 유소년 야구 발전과 한국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숙원사업 중 하나로 각 지연의 리틀 야구단을 방문해 야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열의와 리틀 야구장 증축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정준하 역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 뜻을 함께 하고 '리틀 야구장 짓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정준하는 "'리틀 야구장 짓기 운동'은 한국 야구의 저변확대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생활 체육 환경을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사업"이라며 "'날려라 홈런왕' 코치로서 '리틀 야구장 짓기 운동'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날려라 홈런왕'은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MBC ESPN을 통해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8시 30분에 재방송된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포츠 야구섹션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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