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의 새MC 전현무 이지애 한석준 아나운서(왼쪽부터) ⓒ사진=임성균 이명근 기자
전현무 한석준 이지애 아나운서가 KBS 2TV가 봄 개편을 맞아 '뉴스타임' 후속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생생정보통'MC로 발탁됐다.
'생생정보통' 김학순PD는 29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전현무 한석준 이지애 아나운서가 MC로 최종 발탁됐다"고 밝혔다.
'뉴스타임'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첫 방송하는 '생생정보통'은 KBS가 공익성 강화를 목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기자와 PD가 함께 제작에 나서는 신 개념프로그램으로 방송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일 오후 7시 10분부터 8시 35분까지 연속으로 방송되며, 기자와 PD가 함께 제작하는 시사코너 '오늘의 시선', 시청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뉴스쇼 'SMS문자쇼' 등 코너로 구성된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와 이윤희 기자가 더블 앵커를 맡아 파격적인 체제도입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뉴스타임'은 1년 반 만에 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