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PiFan 집행부위원장 위촉

김현록 기자  |  2010.04.29 09:10
공형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공형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공형진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집행부위원장에 위촉됐다.

부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9일 영화제를 이끌 집행위원회를 발족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공형진을 비롯한 집행위원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영빈 집행위원장과 공형진 집행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기배 SBS

아트텍 영상제작팀 부장, 김영 프로듀서, 김종원 영화사 북극성 대표, 신동인 세컨커머셜 대표이사, 오은영 이수창업투자주식회사 투자팀 심사역, 윤제균 감독, 최동훈 감독, 편장완 한국 종합예술학교 영상원 교수, 홍종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이 집행위원을 맡았다.


이번 집행위원회는 영화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사들로 이뤄진 것이 특징. 이들은 "부천시민들은 물론 장르영화를 사랑하는 국내 영화팬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층 내실 있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4회를 맡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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