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성형? 변신위해 무려 15kg 감량"②

김지연 기자  |  2010.04.29 14:22
서인국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인국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내달 6일 첫 번째 미니음반 '저스트 비기닝'을 발표하는 서인국이 변신을 위해 무려 15kg을 감량했다며 남다른 각오를 피력했다.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서인국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출연 때와는 많이 달라졌다며 미소 지었다. 특히 그는 지난 26일 새 음반 재킷을 선 공개, 섹시하면서도 시크하게 변신해 큰 화제를 모았다. 심지어 성형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인국은 "살을 많이 뺐다"며 "'슈퍼스타K' 할 때 살을 뺐었는데 요요현상이 와서 살이 더 쪘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앞두고 매일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거의 세 달간 닭 가슴살만 먹고 운동을 했다. 아직 몸짱은 아니지만 15kg이나 뺐다"고 웃음을 쏟아냈다.

더불어 서인국은 "이번 활동을 앞두고 외모에도 남다른 신경을 써야함을 깨달았다"며 살을 뺀 이유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슈퍼스타K'를 통해 저를 아신 분들은 이제 새로운 모습의 나를 보게 될 것"이라며 "안무도 하고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안정적인 보이스 톤을 찾았다. 또 살도 뺐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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