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해피버스데이' 고정 게스트 발탁

문완식 기자  |  2010.04.29 12:30
소녀시대 제시카 ⓒ사진=유동일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 ⓒ사진=유동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KBS 2TV 출산장려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해피버스데이' 김광수PD는 29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제시카가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PD는 제시카 발탁 이유에 대해 "젊은 사람의 입장에서 출산과 육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해피버스데이'는 출산장려라는 공익적 의미를 버라이어티라는 형식을 통해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 3월 14일 파일럿 방송은 공익과 재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이경규 이수근 김성은 김지호가 MC를 맡았다. 지난 27일 첫 녹화에서 출연 산모가 세 쌍둥이를 출산,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고무돼 있는 상태다.

5월10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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