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프', '서변' 식스팩 노출에도 시청률 제자리

전소영 기자  |  2010.04.30 09:49
박시후ⓒ사진제공=SBS 박시후ⓒ사진제공=SBS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이하'검프')의 시청률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이하 동일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에 방송된 SBS '검프'는 10.1% 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일일시청률 11%보다 0.9% 떨어진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인우(박시후 분)의 상반신 노출 샤워장면과 더불어 검사로서 한 단계 성숙해가는 혜리의 모습이 그려졌으나 시청률을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개인의 취향'은 12.1%, KBS 2TV '신데렐라 언니'는 1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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