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기타를 든 윤도현과 함께 코믹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저 이제 엘에이에서 시애틀로 갑니다"라며 "여러분들은 좋은 밤 되시고 전 잠 못 이룬다는"이라는 짤막한 글을 함께 올렸다.
김제동은 이번 하버드로스쿨 특강과 토크 콘서트를 위해 지난 22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김제동의 미국행에는 토크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서는 윤도현 밴드가 함께했다.
특강과 LA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제동은 30일(현지시간) 시애틀에서 미국 두번째 토크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