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불거진 강지환(좌)과 장희진(우)
월간지 여성조선 5월호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중이고,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감독 장훈)' 촬영 당시 처음 만나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서울 압구정동 강지환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도 했다.
양측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는 영화다'에서 강지환은 영화배우 장수타, 장희진은 은선 역을 연기했다. 은선은 톱스타인 장수타와의 비밀 연애를 힘들어하는 일반인이다. 영화에는 두사람의 승합차 정사신 등 파격적 장면도 포함됐다.
드라마 '쾌도 홍길동', 영화 '7급 공무원' 등에 출연한 강지환은 5월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장희진은 최근 섹시 화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