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조미령, '추노' 업고 라면CF 호흡

김현록 기자  |  2010.04.30 11:42


김지석과 조미령이 KBS 2TV 드라마 '추노'의 인기를 업고 라면 CF에 진출했다.

드라마 '추노'의 왕손이 김지석과 큰 주모로 인기를 모은 조미령이 농심 안성탕면의 새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두 사람은 최근 종로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추노'에서의 명랑한 캐릭터대로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김지석은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나쁜남자 한창렬로 분해 인기몰이중이고, 조미령은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낙천적인 아줌마 양수자로 열연중이다.


조미령과 김지석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긴 이번 라면 CF는 오는 5월 초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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