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2', 佛 등 6개국서 개봉첫날 1위

임창수 기자  |  2010.04.30 12:15


마블스튜디오의 '아이언맨2'(감독 존 파브로)가 미리 공개된 6개국에서 개봉스코어 1위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ABC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언맨2'는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등 지난 28일 6개국 960개 상영관에서 개봉, 첫 날 총 220만달러(약 24억원)를 벌어들였다. 특히 프랑스에서 160만달러(약 18억원)를 벌어들여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29일 개봉한 한국에서도 27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배급을 맡은 파라마운트사에 따르면 '아이언맨2'는 30일 영국, 호주, 러시아, 독일 등을 포함한 55개국에서 개봉한다.


전편인 '아이언맨'은 세계적으로 5억8000만달러(약 6435억원)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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