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하하몽쇼'ⓒ사진=SBS제공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하하몽쇼'의 정규편성은 월드컵 이후에나 확실해진다.
SBS 파일럿 프로그램 '하하몽쇼'의 제작진은 3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예정대로 '하하몽쇼'는 파일럿 편성으로 방송될 것"이라며 '하하몽쇼'의 정규편성 여부는 "월드컵 이후 개편 시기에나 확실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월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하몽쇼'는 '속풀이 랩'과 '엄마가 부탁해' 두 코너로 이뤄진다.
'속풀이랩'은 스타들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 얘기를 가사로 써 직접 곡을 만들고 뮤직 비디오 촬영까지 맡는 코너다.
첫방송에는 대성과 승리가 '속풀이랩'의 주인공이 돼 '노래 빅뱅처럼'을 선보인다. 또 이효리, 김수로, 김종국, 소시 등이 깜짝 출연해 대성과 승리에게 평소 하고 싶은 말을 랩으로 전한다.
또 다른 코너인 '엄마가 부탁해'에는 2AM의 진운, 카라의 구하라, 니콜 등이 출연하며 하하와 MC몽이 아이돌의 일일 엄마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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