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의 남자' 이준기 5월 3일 현역 입대
‘왕의남자’ 이준기가 ‘국가의 남자’가 되었습니다. 병무청으로 최종 통보를 받고 5월 3일 입대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오래전부터 군입대 통보를 받았던 이준기씨~ 사실, 영화 '그랑프리', SBS 드라마 '신의' 출연이 예정되어, 병무청에 입영 연기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요.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갑작스럽게 군대에 가게 된 이준기씨~진행에 차질이 생긴 제작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죠~
대한의 건아라면 누구나에게 주어지는 국방의 의무! 지금은 ‘전역돌’ 스타가 대세입니다~그러니 걱정 말고 2년간 군복무 잘 마치시고 한층 더 성숙된 배우로 돌아오세요~
# 친한 오빠 동생?! 배우 강지환, 장희진 핑크빛 열애설
따뜻한 봄 햇살을 타고~ 연예가에 핑크빛 열애설이 떴습니다. 바로 배우 강지환씨와 장희진씨가 주인공인데요.
한 여성잡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영화는 영화다’를 통해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
1년째 만남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소속사 측에서는 단순한 친한 오빠 동생일 뿐이라며 부정하고 있는 상황~!
사실 전에도 강지환씨는 김하늘씨 이다해씨 하고 열애설이 터진 경험있었는데요. 과연 이번에도 열애설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까요??
# 타블로, 거짓루머 퍼트린 네티즌 고소
타블로씨가 거짓루머를 퍼트린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지난 29일, 타블로씨의 학력을 거짓이라 주장, 가족 전체를 매도하는 비방 글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것 인데요.
거의 1년 동안 그런 행동을 반복해 타블로씨는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해당 네티즌의 IP 추적, 조만간 신상이 밝혀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악플로 상대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악플러들~자신이 던진 악플이 결국 부메랑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 3D대부 '제임스 캐머런' 화성도 3D로!
화성 표면의 모습을 3D 입체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 덕이라고 하는데요.
감독이 어렵게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를 설득한 끝에 내년 발사될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에 고해상 3D카메라를 장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감독은 공동 연구진으로 참여 해 3D 카메라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바타’로 관객들에게 신세계의 아름다운 영상을 선사해주었던 캐머런 감독, 이제, 화성의 신비를 3D영상으로 지구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건가요? 기대가 됩니다.~
사실, 나사에서는 3년 전, 화성탐사프로젝트에 3D카메라를 사용 할 계획이 있었지만 예산이 초과되고, 일정이 지연되면서 계획을 취소했는데요. 하지만 지난 1월 캐머런 감독이 적극적인 권유로 다시 시도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D카메라로 보는 화성은 어떤 모습일까요? 생각만 해도 설레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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