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이효리 누르고 '뮤뱅' 3주 연속 1위

김현록 기자  |  2010.04.30 19:47


4주만에 방송이 재개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비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비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스페셜앨범 타이틀곡인 발라드 '널 붙잡을 노래'로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비는 결방 기간 동안 발표된 K차트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솔로 정규 4집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을 내놓은 이효리는 마지막까지 비와 접전을 벌였으나 차이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효리, 비, 시크릿(SECRET), 2PM, Jerry(Feat. 쥬얼리 하주연),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Soya n Sun, U-Kiss, 유승찬, 노라조, 청림, 2AM, 포커즈(F.CUZ), 데프콘(Feat. 구지성), 케이윌, 길학미, JJ,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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