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콘서트 당시의 수영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수영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최근 살이 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소녀시대들은 '요즘 수영이가 살쪘다', '돼지 뚜영'이란 별명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수영은 "오랜만에 몸무게를 쟀는데 3kg이 쪘다"며 "생애 처음 그런 몸무게를 봤다"고 털어놨다.
수영은 "(멤버들이) 뱃살을 어떻게 할 거냐고 하더라"며 "뱃살이 겨울잠을 끝내고 나왔다"고 웃음을 지었다.
수영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과거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