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득남-타블로 득녀, 정말 사돈 맺을까?

김수진 기자  |  2010.05.02 12:02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 부부가 1일 오전 득남했고, 2일 강혜정과 타블로 부부가 득녀했다.

출산에 앞서 가수 타블로는 지난 3월 방송을 통해 유재석과 2세끼리 사귀게 하자고 미리 약속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타블로는 지난 3월 14일 오후 KBS 2TV 출산장려 버라이어티 '해피 버스데이' 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타블로는 "출산 예정일이 5월 초"라며 "유재석씨도 4월 초 출산예정이라 요즘 유재석씨와 만나면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유재석이 딸(아들)을 낳고 제가 아들(딸)을 낳게 될 경우 서로 사귀게 하자고 미리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단 딸과 아들을 각각 출산해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상황. 과연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2세와 강혜정-타블로 부부의 2세가 부모의 바람을 이뤄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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