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타블로네 딸, 우리 딸과 이틀차 친구"

전소영 기자  |  2010.05.02 14:14
가수 타블로(좌),이적(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타블로(좌),이적(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이적이 2일 타블로 득녀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타블로 보다 이틀 먼저 아빠가 된 이적이 자신의 트위터에 "타블로네 딸 우리 딸과 이틀차이 친구!^^"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이적은 지난 4월 30일 타블로보다 먼저 딸을 낳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타블로의 득녀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은 트위터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에픽하이' 멤버인 미쓰라진은 트위터에 "조카 생겼다!!!!! 우케케케케케 블로-혜정을 향한 무한축하 맨션 날리세요~~~"라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타블로의 득녀 소식에 가수 김창렬은 가장 먼저 "드디어 너도 아빠라는 훈장을 달게 됐구나"라며 "그거 대단히 멋진 훈장이야 책임질 것도 많아지고 멋진 아빠 멋진 남편이 돼라" 며 선배 아빠로서 충고도 잊지 않았다.


가수 션, 타이거JK, MC몽, 김동률, 배우 엄지원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타블로의 부인 강혜정은 이날 오전 11시5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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