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진짜' 도자기 달인 만났다

전소영 기자  |  2010.05.02 16:58
이천도자기축제행사 참여 중인 개그맨 김병만 이천도자기축제행사 참여 중인 개그맨 김병만


개그맨 김병만이 이천시 도자기 명장 김복한 선생과 만났다.

이천 도자기 축제 담당자는 2일 이천 도자기 축제장에서 김병만이 팬 사인회를 갖고, 이천시 도자기 명장 김복한 선생과 도자기 체험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병만은 팬 사인회 후, 김복한 선생과 만남을 가지고 직접 도자기 만드는 법을 배웠다.

김복한 선생은 김병만이 "달인으로 인기를 끌어서인지 도자기도 달인처럼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만은 "도기의 달인이신 김복한 선생님에게 도자기를 배우는 체험을 해서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복한 선생은 2003년에 이천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됐으며 고려청자 재현을 중심으로 도예활동을 하고 있는 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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