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결혼식 생중계 5:40]양가 어른께 인사

김건우 기자, 김겨울   |  2010.05.02 17:41
ⓒ임성균 기자 ⓒ임성균 기자


2일 '세기의 결혼식'이 열렸다. 취재진의 취재가 '절대' 불허인 가운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가 독점으로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사회를 보는 박중훈의 주재 아래 양가 어른들께 인사를 나눴다.

먼저 신부 측 부모에게 인사하는 장동건과 고소영을 두고 박중훈은 "제가 감히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새로운 아들이 생겼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중훈은 신랑 측 부모에게 인사할 때 "며느리가 아닌 훌륭한 따님이 생겼다는 기쁨으로 맞아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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