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1년' 김정훈, 亞팬들 축하메시지 쇄도

김지연 기자  |  2010.05.04 10:09


남성듀오 UN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의 입대 1주년을 맞아 아시아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4일 김정훈 측에 따르면 그의 입대 1년이 된 지난달 28일부터 김정훈의 공식 홈페이지와 미니 홈페이지 그리고 국방 홍보원 홈페이지까지 아시아 각국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팬이 몰려 김정훈이 진행 중인 국방홍보원 '보이스 메일' 프로그램은 한 때 접속이 안 되기도 했다.

김정훈은 지난해 4월28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았다. 이후 올해 1월 연예병사로 발탁돼 현재 국방홍보원에서 '김정훈의 보이스 메일'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훈은 지난 2000년 최정원과 남성 듀오 UN으로 가요계에 데뷔, 2005년까지 활약하며 '파도' 등 여러 히트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7년 초에는 MBC 드라마 '궁'에 출연,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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