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前멤버 소영, 컴백 부인.."또다른 유소영있나"

문완식 기자  |  2010.05.05 11:56
유소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유소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지난해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소영이 자신은 소속사가 없으며 관련 계약도 맺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소영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학교 수업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전화 한통이 왔다"며 "검색어에 내 이름과 소속사와 나도 모르는 활동 계획이 있더라"고 밝혔다.


그는 "난 지금 소속돼 있는 회사가 없다"면서 "학교(중앙대 연극영화과) 과제 때문에 정신없는 데 무슨 활동?"이라고 반문했다.

이어 "아이쿠 깜짝이야"라며 "또 다른 유소영이 있나?"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일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소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해 1월15일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싱글 '뉴 스쿨 걸(New Schoolgirl)'로 가요계 데뷔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을 탈퇴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