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제주도서 中 1000팬 위한 가이드 자처

김지연 기자  |  2010.05.06 14:06


한류스타 박은혜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쁨에도 불구하고 중국 팬들을 위해 일일 제주도 가이드로 나선다.

박은혜는 오는 13일 제주도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자신이 중국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한아화장품 우수고객으로 선출된 1000여 명의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박은혜는 중국 팬들을 위해 제주도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 다양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한국 전통 공연을 관람하며 모처럼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박은혜는 이번 방문에 대해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해외에 가면 우리나라에서 가볼 만한 곳을 알려달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때마다 제주도를 이야기했다.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나를 좋아해주시는 팬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방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은혜는 중국에서 2년간 모델로 활동한 한아화장품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현재 박은혜는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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