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양정아 "이상형은 장혁"

전형화 기자  |  2010.05.06 15:35


'골드미스' 양정아가 이상형을 장혁으로 꼽았다.

양정아는 6일 밤12시 방송되는 tvN '택시'에 출연,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양정아는 택시 안에서 진행된 즉석 이상형 월드컵에서 오지호 이민호 천정명 김남길 김현중 등 쟁쟁한 남자스타들을 제치고 장혁을 최종 이상형으로 꼽았다.


양정아는 "평소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장혁은 남자답고 유머감각도 있으면서 진솔해 보인다"고 말했다. 또 양정아는 독립을 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 데 대해 "부모님이 독립을 안 시켜주신다"면서 "엄마가 내가 집에 들어오기 전까지 내 침대에서 주무시고 계신다"고 밝혔다.

한편 양정아는 "남자친구와 단둘이 여행가고 싶은데 못 가서 외롭다"면서 싱글녀로 외로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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