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홍봉진기자 honggga@
안영미의 어머니가 남다른 딸 사랑으로 '무한걸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무한걸스' 촬영 중 진행된 이심전심 텔레파시 퀴즈에서 "안영미가 김태희 보다 예쁘다"고 답한 것. 이에 '무한걸스'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는 김나영의 의견으로 어버이날 깜짝 파티를 준비했으며 안영미의 어머니를 '무한걸스' 촬영장으로 초대했다.
이날 '무한걸스' 멤버들은 부모님께 직접 쓴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모두들 쑥스러워 편지 공개를 머뭇거리던 멤버들은 편지를 읽다가 끝내 눈물을 흘렸다.
특히 정주리는 편지를 낭독하던 중 어머니와 갑작스럽게 전화 연결이 되어 눈물을 쏟아냈다.
'무한걸스' 멤버들의 어버이날 파티는 오는 7일 금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