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검사프린세스' <사진제공=SBS>
SBS '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가 회를 거듭할수록 애절한 멜로라인을 강화하고 있지만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중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검프'는 10.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기록한 10.7%에 비해 불과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인우(박시후 분)에 대한 마혜리(김소연 분)의 사랑이 간절해지고 있지만 이를 애써 외면하려는 인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드라마 KBS 2TV '신데렐라 언니'는 19.2%, MBC '개인의 취향'은 12.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