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프', 멜로라인 강화불구 시청률 제자리..10.8%

전소영 기자  |  2010.05.07 08:20
SBS \'검사프린세스\' <사진제공=SBS> SBS '검사프린세스' <사진제공=SBS>


SBS '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가 회를 거듭할수록 애절한 멜로라인을 강화하고 있지만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중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검프'는 10.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기록한 10.7%에 비해 불과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인우(박시후 분)에 대한 마혜리(김소연 분)의 사랑이 간절해지고 있지만 이를 애써 외면하려는 인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드라마 KBS 2TV '신데렐라 언니'는 19.2%, MBC '개인의 취향'은 12.3%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