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이 온다! 새앨범 공개 초읽기

김지연 기자  |  2010.05.07 08:41
또 한 번 가요계에 소울 음악 열풍이 불어온다.

지난 3월 첫 번째 더블 싱글 '비켜줄께'로 돌아와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이 5월 중순 두 번째 더블 싱글 '러브 발라드'와 '네버 포겟(Never Forget)'으로 다시 한 번 팬들 곁으로 성큼 다가온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 산타뮤직은 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당초 4월 말 공개 예정이었던 이번 음반은 팬들에게 더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멤버들이 후반작업을 다시 하고, 최다니엘을 주연으로 한 뮤직비디오의 완성에 맞춰 5월로 공개가 늦춰졌다"고 밝혔다.

이어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이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방문해 밤샘 촬영을 함께하고, 출연도 하는 등 애정이 남다르다. 이번 싱글이 3장으로 나눠 발매되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싱글의 중심이니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소속사 산타뮤직 이수근 대표는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비켜줄께'와는 달리 이번에 선보일 타이틀곡 '러브 발라드'는 제목처럼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가사들로 채워지며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곡"이라며 "최근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최다니엘과 일본 미녀 여배우 이시자카 유리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팬들에게 크게 어필 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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