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석(29)이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달 MBC 수목 드라마 ‘개인의 취향’ 촬영 중 의자에 누워 자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을 '노숙 창렬'이라 소개했다.ⓒ김지석 미니홈피
탤런트 김지석(29)이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달 MBC 수목 드라마 ‘개인의 취향’ 촬영 중 의자에 누워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잠은 틈틈이 벌어서 자는 거다”라 밝히며 자신을 ‘노숙 창렬’이라 소개했다. 김지석은 현재 ‘개인의 취향’에서 미래건설회사 실장 한창렬 역을 연기 중이다.
팬들은 “성격 좋아 보인다”, “그런데서 자면 입 돌아간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탤런트 김지석(29)이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4월 21일 있었던 자신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김지석 미니홈피
같은 날 김지석은 지난달 21일이었던 자신의 생일 파티 사진도 뒤늦게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김지석이 다니는 미용실 직원들이 열어준 깜짝 생일파티 현장 모습으로, 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고 촛불을 끄는 사진도 게재됐다.
팬들은 “생일 축하한다”며 인사를 건넸다.
김지석은 영화 ‘국가대표’, KBS 2TV 드라마 ‘추노’ 등에 출연해왔고 현재 MBC 수목 드라마 ‘개인의 취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오는 24일 현역병으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