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깁스투혼'…'음중' 무대

문완식 기자  |  2010.05.08 17:03
2PM의 준수가 8일 \'쇼!음악중심\'에 깁스를 한 채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MBC 화면캡처> 2PM의 준수가 8일 '쇼!음악중심'에 깁스를 한 채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MBC 화면캡처>


6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2PM의 준수가 팬들을 위해 8일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출연을 강행, 눈길을 끌었다.


준수는 8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 무대에 2PM 멤버들과 올라 '위드 아웃 유'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준수는 이날 오른쪽 발목에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랐다. 그는 군무를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자신이 맡은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해 제 역할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준수는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가 직후 심한 무릎 통증을 호소, 병원으로 후송됐었다.(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7일 오후 최초보도)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