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와 비 <사진출처=빅토리아 미투데이>
최근 복귀한 5인조 걸그룹 f(x)가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물론, 선배 가수이자 월드스타인 비의 응원까지 받아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4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의 f(x)는 지난 7일 KBS 2TV '뮤직뱅크'와 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NU ABO'를 부르며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f(x)는 이 두 방송을 통해 선보인 무대 덕분에, 팬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f(x)는 비의 응원까지 받았다.
f(x)의 리더인 빅토이라는 지난 8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희 어제(7일 '뮤직뱅크') 'NU ABO'첫 방 때 진짜 많이 떨렸는데, 오늘(8일 '쇼! 음악중심)은 더 열심히 할게요^^ 꼭 봐주세요!"라고 팬들에 부탁했다.
이어 "그리고 오랜만에 안부 물어보시고, 저희 응원해 주신 비 선배님과 대기실 인터뷰 함께 해서 너무 기뻤답니다"라며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