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털털' 나르샤, 화보촬영 중에도 "먹고 또 먹고"

김겨울 기자  |  2010.05.09 11:30
사탕을 깜찍하게 먹는 나르샤 ⓒ사진=홍봉진기자 사탕을 깜찍하게 먹는 나르샤 ⓒ사진=홍봉진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패션 화보 촬영 중에도 스스럼없이 먹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최근 스타뉴스& 스타일 M& 아레나 옴므 플러스(5월호)가 공동 기획한 '2010년 빅 프로젝트 걸 그룹 남장화보'에 참여했다.


나르샤는 이 날 스태프들이 준비해 놓은 간식을 먹으며 화보 촬영을 즐기고 있었다.

'다른 걸 그룹 멤버들은 식이 요법을 한다던데'라는 말에 그는 "이제 나이 서른이다. 음식을 안 먹으면 힘이 딸린다"며 "잘 먹고 잘 운동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변의 스태프들과 멤버들에게도 먹을 것을 권하며 챙기는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는 나르샤 ⓒ사진=홍봉진기자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는 나르샤 ⓒ사진=홍봉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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