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매니시룩' 브아걸 미료, '자체발광'

김겨울 기자  |  2010.05.09 15:31
당당한 애티튜드의 미료 ⓒ사진=홍봉진기자 당당한 애티튜드의 미료 ⓒ사진=홍봉진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가 섹시한 매니시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미료는 최근 스타뉴스& 스타일 M& 아레나 옴므 플러스(5월호)가 공동 기획한 '2010년 빅 프로젝트 걸 그룹 남장화보'에 참여했다.


미료는 검은 브라 톱에 엉성하게 넘긴 머리, 거기에 네이비 블레이저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무표정의 도도한 표정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미료는 "수트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라며 "남자 옷을 입는 여자가 섹시한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화보촬영 중인 미료 ⓒ사진=홍봉진기자 화보촬영 중인 미료 ⓒ사진=홍봉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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