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예은 "혜림 이은 다음 티저, 못기다리겠다"

길혜성 기자  |  2010.05.09 15:21
예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예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새 멤버 혜림의 티저 사진에 관심을 촉구한 가운데, "다음 티저 사진을 도저히 못기다리겠다"란 내용의 애교 섞인 글을 남겼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원더걸스의 예은은 9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혜림이의 티저를 모두 보셨나요?"라고 팬들의 관심을 유도한 뒤, "저는 다음 사진을 도저히 못기다리겠어요!!"라며 자신 및 다른 멤버들의 티저 사진도 빨리 공개되기를 바랐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새 음반 '2 Different Tears'(2DT) 재킷 컷을 공개한 원더걸스는 9일 에는 혜림의 새 사진은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외부에 선보였다.

9일 공개된 혜림의 새 사진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9일 공개된 혜림의 새 사진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번 사진 속 혜림은 데님과 시스루 의상 및 업스타일의 헤어스타일까지 선보이며, 성숙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과시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 중순부터 시작될 원더걸스의 2DT 활동을 통해 혜림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16일 미국, 중국, 한국 등에서 새 음반을 동시 발매한다. 6월에는 전미 투어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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