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선행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포니 정 혁신상'을 수상한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측은 10일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현대산업개발 사옥 내 포니정 홀에서 열리는 제 4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컴패션 측은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세계 각지에서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32명과 결연해 후원하는 등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해왔다는 점을 수상 받게 된 계기로 밝혔다.
이들 부부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1억 원 전액을 한국컴패션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