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글래머러스 몸매 드러낸 '클리비지룩'

김겨울 기자  |  2010.05.10 15:47
박시연ⓒ홍봉진기자 박시연ⓒ홍봉진기자


배우 박시연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클리비지룩을 선보여 취재진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박시연은 10일 오후 서울 목동SBS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시연은 이날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샤넬 S/S 컬렉션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원피스는 당초 롱 드레스지만 박시연의 다리를 과감하게 노출하기 위해 짧게 제작했다.

상의는 옅은 핑크색으로 시스루 느낌의 소재로 어깨에 러플 장식이 달려 앳된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웨이브 진 헤어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하의는 하이웨스트 라인의 피트 되는 미니스커트로 움직일 때마다 섹시함을 더했다.


박시연의 스타일리스트 박희경 실장은 "몸매가 잘 발달돼 있어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스타일로 했다"며 "가슴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클리비지룩에 블랙 띠를 사선으로 띠를 둘렀다"고 설명했다.

박시연ⓒ홍봉진기자 박시연ⓒ홍봉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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