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팬들에 뜻깊은 인사 "행복한 어버이날 되길"

전소영 기자  |  2010.05.10 15:42
재범 <사진=재범의 유투브> 재범 <사진=재범의 유투브>


6인조 남성 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이 미국에서 팬들에 뜻 깊은 인사를 전했다.

10일 새벽 5시(한국시간)께 재범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 "Happy parents day and also happy mothers day"(행복한 어버이날과 어머니날 보내세요)란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는 재범이 지난 8일 한국의 어버이날과 9일 미국의 어머니날을 기념해 올린 것이다.

이에 앞서 재범은 지난 4일 최신 팝송 두 곡을 열창하며 퍼포먼스를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지난 7일에는 "만약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가입하면 친구 하실 건가요?" "맨날 폐인같은 모습만 보여드리는데 언젠간 좀 꾸미고 나올께요"란 내용의 글들도 영문으로 짤막하게 남겼다.


한편 재범은 6월 초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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