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MCM 김성주 회장 '친분'.."이모님이라 불러"

김겨울 기자  |  2010.05.10 16:45


월드스타 비가 김성주 MCM 회장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는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MCM 삭스 팝스 입점식 참석은 물론, 지난 4월 2010 MCM S/S VIP 패션쇼에서도 초대가수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해외 프로모션이 많은 비는 옵티컬 페이던트, 버팔로 라이언 등 MCM의 전 라인을 착용하며 MCM 브랜드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여 왔다.

이번에 발매한 스페셜 음반에서도 'Thanks to' 란을 통해 MCM 김성주 회장을 "이모님"이라 일컬으며 친분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성주 회장은 국내 굴지기업인 대성그룹의 막내딸로 태어나, 지난 2005년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을 인수, 5년 만에 매출 2000억원대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여성 기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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