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2PM, 잔인한 놈들" 질투어린 시선

전소영 기자  |  2010.05.10 16:56
하하ⓒ사진출처=하하의 트위터> 하하ⓒ사진출처=하하의 트위터>


가수 하하가 6인조 남성 그룹 2PM을 향해 질투어린 시선을 보냈다.

10일 하하가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2pm! 이 잔인한놈들! 그들은 잔인하다...'라는 제목과 함께 짤막한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에서 하하는 "정말 멋있다 2PM, 이런 잔인한 놈들! 정말 멋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곧 2PM의 멤버 준호가 하하에게 다가와 하이파이브를 하자 감격한 듯 쓰러지는 시늉까지 보이며 넉살을 피우기도 했다.

이어 "오랜만에 보는 원더걸스, 대박이죠?"라며 짧은 원더걸스 공연을 담은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동영상에 찍힌 공연은 매년 LA 할리웃볼에서 열리는 한인 축제로 하하와 카라의 니콜이 MC를 맡고 2PM, 원더걸스, 유키스, 김태우 등이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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