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前아나, 임신 16주 "방송활동 당분간 계속"

문완식 기자  |  2010.05.11 10:00
박지윤 전 아나운서 ⓒ사진=임성균 기자 박지윤 전 아나운서 ⓒ사진=임성균 기자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임신 16주인 걸로 나타났다.

박지윤 전 아나운서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임신 16주"라고 밝혔다.


박지윤 아나운서 지난해 9월 4년 열애 끝에 최동석 KBS 아나운서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입사 동기다.

현재 케이블 Mnet '와이드 연예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박 전 아나운서는 임신 경과에 따라 방송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제 16주인만큼 당분간은 기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출산에 가까워 지면 방송활동을 잠시 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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