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어머니께 카네이션 "효자였네"

한은지 인턴기자  |  2010.05.11 11:10
'감성아이돌' 2AM의 리더 조권이 트위터의 매력에 푹 빠졌다.

ⓒ 조권 트위터 ⓒ 조권 트위터


조권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총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들고 있는 어머니 사진을 올리며 "우리 집을 행복으로 채우시는 어머니"라고 덧붙였다.

무척 젊어 보이는 조권의 어머니는 수줍은 미소를 띤 채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으며, 카네이션 장식이 올려진 케이크도 눈에 띈다. 어머니를 세심하게 챙기는 '효자' 조권의 모습이 엿보인다.


지난 9일 조권의 트위터에는 작곡가 방시혁, 2AM 멤버인 슬옹과 함께 코믹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연달아 올라왔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멋진 선글라스가 돋보이는 독사진도 공개했다.

팬들은 조권의 성실한 업데이트에 환호하고 있다. 5장의 사진에는 "어머님~ 오랜만이에요!" "어머니께서 무척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다" "너무 귀여운 조권" "슬옹오빠도 너무 좋아요!" 등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조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브라운아이드 걸스 가인과 함께 지난 10일 발리로 출국했다. '아담커플'은 4박5일 동안 발리에서 웨딩화보 촬영 및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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