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네티즌 'h-town'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대에 뜬 이효리 직찍, 혼자 연예인 포스 작렬'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수많은 군중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미모를 뽐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연예인이구나" "진짜 예쁘다" "눈에 확 들어온다" "천상 연예인이라는 것은 횰느님을 두고 하는 말"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9일 KBS '연예가중계' 촬영을 위해 리포터 김태진과 함께 홍대앞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대 거리에서 이루어진 이효리의 게릴라 데이트는 소식을 듣고 몰려든 수많은 인파로 인해 촬영의 어려움을 겪었단 후문이다.
한편 이효리는 파격적인 패션과 퍼포먼스를 앞세운 신보 '치티치티 뱅뱅'으로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등 녹슬지 않은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