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남돌' 대국남아, 데뷔후 日서 첫 쇼케이스

김지연 기자  |  2010.05.11 12:00


'국남돌(국민 남동생 아이돌)' 대국남아가 데뷔 후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갖는다.

대국남아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고탄다 유우포트홀에서 '서울 트레인 위드 레인보우&대국남아(SEOUL TRAIN with RAINBOW & 대국남아)' 쇼케이스에 참석, 일본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대국남아는 데뷔곡인 '동경 소년'을 비롯해 총 5곡을 선보인다.

대국남아는 11일 소속사 오픈월드를 통해 "일본 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만큼 매우 신경 써서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일본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국남아는 지난 4일 태국 방콕에서 해외 첫 공연을 마쳤으며, 중국 상하이에서도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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