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왼쪽)과 배우 김민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김민준과 가수 장윤정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11일 SBS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남아공 월드컵에서 펼칠 초대형 태극기에 들어갈 국민들의 사진을 모으는 감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SBS 월드컵 특별기획 '태극기 휘날리며' 팀의 일원으로 12일 밤 12시 방송될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출연을 통해 월드컵 응원을 위한 태극기 프로젝트에 국민들의 참여를 권장할 예정이다.
김민준과 장윤정은 제작진을 통해 "월드컵 홍보라는 좋은 취지로 뉴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