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31)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꾸준히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강타 미니홈피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31)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꾸준히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역 후 외부 연예 활동이 뜸하기 때문에 팬들은 강타의 미니홈피를 통해 그의 근황을 접하고 있다.
10일 미니홈피에 ‘사색'이란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오만하지 않으며 현명한 내가 되기를”이라며 진지한 글을 게재했다. 2일과 6일에도 편안한 차림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타는 일주일에 한 두 번꼴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팬들은 “오랜만에 봐서 좋다”. “멋있다”, “본격 활동은 언제 시작하느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월 19일 현역 제대한 강타는 아이돌그룹 f(x)와 함께 6일 법무부 주최 ‘제3회 세계인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멋진 후배들과 함께 세계인의 날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귀남 법무부 장관과 약 15분간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