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 100트럭 줘도 싫은 '트럭녀' 1위

길혜성 기자  |  2010.05.12 14:05
이국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국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우먼 이국주가 100트럭을 줘도 싫은 여자 스타, 이른바 '트럭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이뉴스(ENEWS)에 따르면 이국주는 100트럭을 줘도 싫은 스타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국주는 개그우먼답게 "비호감스런 것도 뚱뚱한 것도 내 캐릭터로, 캐릭터를 잘 살렸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당당히 소감을 전했다. 이국주는 현재 MBC 개그 프로그램 '하땅사'에 출연 중이다.


이국주 외에 김옥빈 옥주현 솔비 낸시랭 등도 '트럭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트럭남' 부문에서는 개그맨 김경진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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