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트럭녀'로 관심↑ 홈피 방문자 급등

김지연 기자  |  2010.05.12 15:08
ⓒ사진출처=이국주 미니홈페이지 ⓒ사진출처=이국주 미니홈페이지


개그우먼 이국주가 100트럭을 줘도 갖기 싫은 여자 스타, 이른바 '트럭녀'로 선정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국주는 11일 방송된 'tvN 이뉴스(ENEWS)'에 따르면 '100트럭으로 줘도 갖기 싫은 여자 스타'라는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이에 대해 이국주는 개그우먼답게 "비호감스러운 것도 뚱뚱한 것도 내 캐릭터로, 캐릭터를 잘 살렸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당당히 소감을 전했다. 이국주는 현재 MBC 개그 프로그램 '하땅사'에 출연 중이다.

이에 '트럭녀' 선정에도 불구, 이국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이국주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그녀의 미니홈페이지 역시 방문자가 급등하고 있다.


한편 이국주 외에 김옥빈 옥주현 솔비 낸시랭 등도 '트럭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트럭남' 부문에서는 개그맨 김경진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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